삼성 스마트폰(갤럭시) 휴대폰 설정 팁

 

알게 모르게 전송되고 있던 개인정보와 소모되는 배터리를 아끼기 위한 스마트폰 세팅을 몇 가지 공유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설정 팁

 

1. 진단 데이터 보내기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용자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휴대전화에는 진단정보를 자동 수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수집도비니다. 아래 항목에 동의하면 수집된 데이터가 삼성으로 전송됩니다.

 

위에 같이 설명이 되어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내 정보를 알아서 삼성으로 전송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불필요한 내 정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고, 전송되는 작업을 하는 동안 사용되는 프로세스 및 데이터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 증가와 데이터량이 증가될 수 있는 것이지요. 굳이 동의를 해서 나의 개인정보 및 배터리 소모를 줄입시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진단 데이터 보내기 → OFF 설정

 

 

2. 사용 및 진단

진단 및 기기/앱 사용 데이터를 Google에 자동으로 전송하여 Android 기기 사용 환경 개선에 참여합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배터리 수명, 시스템 및 안정성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집계 데이터는 Google 앱 및 Android 개발자와 같은 파트너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추가 웹 및 활동을 사용 설정하면 Google 계정에 이 데이터가 저장될 수 있습니다. 기기 및 기기 사용 방식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 (배터리 수준, 시스템 및 활동, 오류 등)입니다. 데이터는 Android 기기를 개선하는 데 사용되며 집계된 일부 정보는 Google 및 Android 개발자 등의 파트너가 앱과 제품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 중지해도 기기에서 시스템 업데이트 및 보안과 같은 필수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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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및 진단도 진단 데이터 보내기와 마찬가지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전송되게 하는 그런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며, 소중한 개인정보와 사용이력 등이 전송됩니다. 이와 같은 정보는 제조사에서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모든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설정하여 얻는다는 것은 불합리해 보입니다. 반드시 설정 해제합시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사용 및 진단 → OFF 설정

 

 

 

3. 재난문자

재난문자를 안 받아보신 분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내가 원치도 않게 큰 알람이 발생되는 경우를 겪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세팅을 수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원래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문자 메시지 설정에 들어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더라고요. 재난 문자 자체를 취소하고 사용하시는 분도 있던데, 이 문자를 안 받기에는 조금 리스크가 있어 보여서 진동만 OFF 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정 → 알림 → 고급설정 → 재난문자 진동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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