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중에 옷에 묻을 수 있는 얼룩이나 자국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공부하다가 묻은 볼펜 및 사인펜 자국이라던지, 요리 중에 묻은 기름, 작업하다 묻은 페인트 등 아끼는 내 옷에 얼룩을 남기지 맙시다.
1. 볼펜 자국 → 물파스
얼룩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바르고 세제로 두드려 닦아주면 됩니다.
2. 사인펜 → 신너, 세제
신너나 세제 등을 묻혀 두들기거나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넣고 빨면 사인펜 흔적이 쉽게 사라집니다.
3. 참기름 등 기름류 → 세제
기름이라 세제를 이용하여 칫솔로 문지르고, 세척세제로 빨아주면 쉽게 기름이 빠집니다.
4. 페인트 → 휘발유, 경유
페인트의 색상과 관계 없이 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바로 벗어서 휘발유나 경유를 뿌려서 비벼주어 세제로 빨아주면 쉽게 빠집니다.
5. 간장류 → 소금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려서 닦아준 다음, 세제로 세탁하면 자국을 지울수 있습니다.
6. 카레 → 표백제
카레가 옷에 묻었을때에는 카레물이 쉽게 빠지지 않는데, 흰 옷의 경우 표백제를 사용하여 세탁하면 지울 수 있습니다.
7. 립스틱 → 알콜
집에 들어가서 혼나지 마시고, 알코올로 뿌려 닦아주고 세제로 비벼 빨면 쉽게 없어집니다.
8. 껌 붙었을 때 → 얼음
껌이 붙은 곳을 비닐로 싼 얼음을 놓아두면 딱딱하게 굳게 되는데, 굳은 껌을 떼어주면 쉽게 떨어집니다.
9. 김치 국물 → 락스, 양파즙
흰 옷에 묻었을 때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발라주면 됩니다. 색이 있는 옷에 락스를 붇히게 되면 색이 변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10. 녹물 얼룩 → 탱자나무즙, 수산
녹물이 들었을 때는 탱자나무의 즙으로 비비거나, 물과 수산을 50대1으로 희석한 다음에 3분간 담가두면 녹물이 쉽게 빠집니다.
11. 커피 얼룩 → 탄산수
곧바로 수건에 뜨거운물을 적셔서 얼룩에 비빕니다. 그래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탄산수를 수건에 적셔서 빨아줍니다.
12. 땀냄새 → 식초
땀이 난 옷을 그냥 방치하면 얼룩이 질수 있는데, 세탁기에 식초만 넣어서 돌리면 쉽게 냄새도 잡히고 얼룩도 지워집니다.
13. 케첩 → 식초
케첩 묻은 부위를 최대한 닦아주고, 식초를 발라서 비벼빨면 쉽게 없어집니다.
14. 담배 자국 → 소금
집에서 담배를 많이 피우면 벽이나 커튼이 노랗게 변하는데, 소금물을 뿌려서 비벼주면 노랗게 변한 곳이 돌아옵니다.
15. 피 → 찬물, 무
피가 묻은 즉시 찬물에 빨아주면 됩니다. 시간이 좀 지난 경우에는 무를 이용하여 강판에 갈아 올려두고 하루 뒤에 빨아주면 쉽게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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