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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2023년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 예방접종으로 지원

 

2023년부터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2 ~ 6개월 정도 되었으쯤에 필수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인데, 국가 예방접종으로 지원이 된다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 지원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란?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5살 전에 한번은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성인들은 아이들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각각의 감염 시마다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이후의 감염은 증상이 덜 심각하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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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및 감염경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전염력이 높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 감염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중위생만이 주요 감염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위장관과 분변에 존재하며, 직접적인 접촉이나 오염된 비생체 접촉 매개물을 통한 분변–경구 경로로 전염된다. 이에 반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동물의 로타바이러스가 사람으로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온대 지방에서 로타바이러스 연관 질병은 연중 11월에서 5월 사이에 유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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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영아 및 유아에서 높은 유행률을 보이며, 설사가 시작되기 전인 감염 후 2일부터 높은 농도의 바이러스가 분변을 통해 배출되며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까지 지속적으로 배출된다. 가족 간, 학교, 병원 및 보육시설 내 로타바이러스 전염 및 유행은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5세 이하의 급성 설사 환자 54,361명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청의 연구 결과, A형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는 총 7,742명으로, 4년 평균 검출률은 14.2%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계절에 따른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동절기부터 초봄에 해당하는 1~4월까지는 20% 이상의 높은 검출률을 보이다 초여름에 해당하는 6월 이후 5% 수준으로 검출률이 급격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타바이러스 [Rotavirus] (미생물학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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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배경

생후 2~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백신을 지원함으로 가계 비용 부담 경감, 감염병 퇴치 기반 강화

 

• 주요내용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백신의 국가예방접종 사업 도입

• (사업 대상) 생후 2~6개월 영유아

※ 최대 생후 8개월 0일까지 접종 완료

• (접종 방법) 2~3회 경구투여 방식

 

 

• 시행일

2023년 상반기

 

※ 정확한 날짜는 추후 보고자료를 통해 발표 예정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 043-719-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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