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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백일 전 아기와 잘 놀아주는 10가지 방법 아이가 100일이 되었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좋아할까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온종일 누워 지내는 신생아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애착을 높이는 아빠표 놀이법을 소개할게요. 배고프거나 아플 때는 엄마를 찾고, 놀 때는 아빠를 찾는 것이 아이의 기본이죠. 1. 아이 컨택트 20cm 거리에서 말을 걸며 아기와 눈을 맞추세요. 형태보다는 움직임에 더 민감한 시기이므로 아기의 눈앞에서 장난감을 움직이면 좋아합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하게 되면 사색이나 사시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니, 적당한 시간을 지켜서 같이 놀아주세요. 2. 모빌 보며 놀기 검은색(또는 붉은색) 도형이나 사선이 그려진 모빌을 침대 위 25cm 정도 높이에서 보여주다가 서서히 아기 눈 앞으로 가까이 가져가세요. 이.. 더보기
2023년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 예방접종으로 지원 2023년부터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2 ~ 6개월 정도 되었으쯤에 필수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인데, 국가 예방접종으로 지원이 된다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란?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5살 전에 한번은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성인들은 아이들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각각의 감염 시마다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이후의 감염은 증상이 덜 심각하다고 전해집니다. 역학 및 감염경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전염력이 높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 감염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중위생만이 주요 감염.. 더보기
아이가 다치거나 위급한 상황시 대처 요령 서론 집에서 아이와 놀다가 혹은 밖에서 활동을 하다가 아이가 다치는 경우가 있다. 부모로서 당황하지말고 하나하나 미리 숙지하시길 바란다. 1. 머리를 부딪쳤을 경우 아이가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친 뒤 구토 증상을 보이거나 정신을 잃었다면 서둘러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아이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거나 먹은 걸 토해낸다면 뇌출혈일 가능성이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 MRI, CT 촬영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2. 비누나 세제를 마셨을 경우 아이가 세제 약품 등 위험물질을 마시게 되면, 부모는 당황해서 바로 토하게 시키는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아이가 삼킨 성분이 적힌 용기를 정확히 확인하고, 119구조대나 병원에 알려라. 병원에 갈 때 용기를 가져가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어느 물질이냐에 따라서 식도나 .. 더보기
아이가 떼를 쓰는 시기 대처 방법 총정리 아이가 떼를 부리기 시작했다면! 똥고집에 드러눕기는 기본, 떼쓰는 아이 앞에서 아빠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곤 하지요. 공감과 기다림만으로는 달래 지지 않는 아이의 떼쓰기. 과연 어디까지 받아주고 얼마나 단호해야 할까요? 아이가 떼쓰는 이유와 대처 방법을 알아보시죠. ▶ 발달 문제나 양육 태도를 점검하세요. 고집이나 떼쓰는 게 유독 심해서 통제하기 힘들다면 기질이나 발달 문제 양육 태도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가령 수줍음이 많고 예민한 아이는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쉽게 자극받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부모에게 자주 짜증을 내 거나 때를 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성이 많은 아이는 정서 조절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활동성이나 충동성이 높은.. 더보기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가이드 골칫덩어리 스마트폰 아이 키우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은 골칫덩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되어버렸다. 어린 자녀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사주어야 하나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왕 사용해야 한다면 현명하게 쓰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 키우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심신이 피곤해 잠시 쉬고 싶을 때, 공공장소에서 식사할 때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아이를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제력이 약하고 수용 능력이 뛰어난 유아의 경우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왕성한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만 3세 이전 아이에게 스마트폰이 끼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일방적인 자극은 좌우 뇌의 발달은 물론 사회성·정서 발달, 인지·.. 더보기
[육아 가이드] 올바른 양육법 알아보기 (체벌,훈육,울음,벌,식사,싫어,잠) 아이를 키우다보면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 그럴때마다 내가 올바르게 하고 있는건가 의심이 들때가 있다. 이럴떄 주변 지인들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결책을 찾곤하는데, 이것 또한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필자가 읽던 육아 책에 나와 있던 내용 일부를 발췌하여 조금 수정을 하였다. 고백하자면 큰 부분을 발췌하고 정말 작은 코딱지만큼의 분량을 수정했다. 그래도 좋은 정보는 모두 알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겠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점을 앞에 적고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다. 부모는 아이를 대할때 감정적인 부분을 티 내선 안된다. 즉, 흥분하지 말아야 한다. 당황하지말고 올바른 생각을 하여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어야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그리고 너무 빠르게 가려고하지말고, 천천히.. 더보기
2023년 아이 키우기 좋을까? 육아정책 총정리 2023년이 밝아왔다. 혼인률에 이어 출산율도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필자도 아이 둘을 키우는데 벅차다. 솔직한 말로 부모가 금전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내집 하나 미련하기도 힘든 시국이다. 그래도 아이가 웃어주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을 보니 가슴 깊숙한 곳에서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많은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며, 이번 년도에 육아 정책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자. 정부는 저출산 방지 대책 마련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작년에도 크게 이슈가 되었던 부모급여를 신설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하는 육아 정책을 마련하였다.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및 사용 제한 완화 직장에 다니거나 일을 하고 있는 부모에게 좋은 소식이다.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휴직 지원을 확대한다고 한다. 현행 1년이였던 육아.. 더보기
아기가 이렇게 울면 아프다는 신호 아이의 울음소리를 좋아하는 부모는 없지만 아직 말을 못 하는 신생아에게 울음은 중요한 의사표현이다. 특히 신생아에게 울음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일종의 구조 요청이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아이의 울음이 의미하는 것 아이를 처음 낳아본 초보 부모는 갓 태어난 아기의 울음과 몸짓에 당황한다. 하지만 부모도 아이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차츰 서로의 몸짓 언어에 익숙해진다.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읽어내고 적절히 대응해주는 건 안정적인 애착을 쌓는 수단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한 번쯤 읽어보자. 1. 간헐적으로 낮게 울다가 갑자기 크게 운다. 아기의 이러한 울음은 배고픔을 의미한다. 배가 고플 때면 처음에는 낮게 시작해 간헐적으로 끊어서 울다가 문득 생각난 듯 갑자기 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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