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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전동 콧물흡입기 미니 코끼리 육아 필수 겨울철 고민 겨울이 오면 걱정되는 것이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감기에 걸릴 확률이 커진다. 시국이 코로나가 판치고 매년 아이들의 새로운 독감 종류가 유행한다. 부모들은 항상 방심할 수가 없다. 그 질병 혹은 바이러스들이 가져오는 가장 큰 증상은 열이 오르거나,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거나, 목이 아파지는 그런 증상이 대다수이다. 어른들은 알아서 아프다는걸 표현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아픈 건지 안 아픈 건지 확인하기가 힘들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이도 병원에 가기 싫어서 안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아이들의 경우 컨디션으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쉽지는 않다. 콧물이 주룩주룩 열나면 약먹고, 목아파도 약 먹지만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른다면? 약으로 해결될 수.. 더보기
신생아 꿀잠을 위한 아이템 소개 : 라라스베게 신생아에게 필요한 것 아기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잠이다. 징징거리고 깨어있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부모겠지만 실제로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아마 모든 부모가 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물론 필자나 주변 지인들의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면 잠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욕구 중에, 신생아의 경우 2가지를 충족시켜주면 된다. 바로 먹는 것과 자는 것. 음식은 분유와 모유뿐인데 아이 입에 맞게 골라 잘 먹이면 된다. 그러나 잠의 질과 양을 조절하는 요소들은 많이 있다. 요, 이불, 베개, 온도, 조명, 소음 등등 생각해보면 엄청 많은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중에 베개를 한번 소개해 보겠다. 수면 자세 우리 어른들도 수면 자세.. 더보기
신도시 이진병원에서 코로나 입원 일기 : 음압병실 코로나 양성 필자의 네 가족이 모두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아마도 제일 먼저 균을 가지고 온 사람이 필자인듯하다. 제일 먼저 아팠으니... 하지만 직장 집만 반복하던 일상생활을 하던 필자이기에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억울하였다. 신생아가 있어서 밖에서 지인들도 안 만났다. 옴팡지게 술이나 잔뜩 먹어서 걸렸으면 덜 억울했을 텐데.. 음압병실 입원 원래 처음에는 입원까지 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2개월도 안된 둘째 딸이 축 처지는 모습을 보니, 열이 나기 시작하면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입원을 결정하였다. 병실이 없을까 걱정을 하며 신생아 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여러 군데 검색을 해놓고 보니, 가장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싶어 신도시 이진 병원에 입원하였다. 병실이 없을까 봐 걱정도 .. 더보기
신생아 엉덩이 세정 방법에 대한 이야기 신생아 응아 후 세정 아직 기저귀를 못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똥기저귀를 치운 후에 엉덩이를 닦아주어야한다. 독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엉덩이를 닦아주시는지? 2가지일 것이다. 첫번째는 세면대에서 물로 닦아 주는 방법. 두번째는 물티슈로 닦아주는 방법일 것이다. 첫번째 방법처럼 물로 닦아주는 경우가 제일 좋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묻겠지만, 아이 키우다보면 매번 물로 닦아 주기가 보통 힘든일이 아니란걸 알 것이다. 물론 부지런한 부모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특히 여자아이라면 엉덩이를 더 신경써서 세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똥으로 인한 질염 위험이 있다고 한다. 남자 아이의 경우 소중이가 밖으로 나와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지만, 여자아이의 경우 소중이가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 더보기
신생아 육아 정보 및 꿀팁 방출 (생후 ~ 한달) Welcom to the home 태어난 지 28일째 되는 날이다. 둘째 아이라서 그런지 힘들었던 것보다, 행복했던 날이 많았던 28일이었다. 출생 후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3일, 조리원에서 8박 9일, 그리고 나머지 날들은 집에서 함께 하였다. 그래도 성향이 순한편이라서 큰 고생을 안 한 것 같다. 고생이라곤 변비가 와서 한 이틀정도 걱정한 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도우미 이모님이 3주 동안 오셔서 많은 팁도 주시고, 아직 3주가 되지 않아 계속 주실 예정이다. 그래서 약 한달 동안 육아를 하면서 겪은 점과 사용 시 유용했던 아이템들, 팁들을 살짝 공유해보려고 한다.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해본다. 둘째 아이를 키우는 것이라서 첫째 때보다는 쩔쩔매고 당황하는 .. 더보기
신생아 변비 해결 방법 정리 둘째 딸내미의 변비 필자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 22년 11월 04일 기준으로,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23일째 되는 날이다. 태어나지도 얼마 되지 않은 딸내미가 변을 잘 못 보고 힘 만주고 있는 모습이 딱하다. 먹는 건 분유밖에 없는데 왜 변비에 걸리는 것일까? 현대인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을 찾아본다. 필자도 그러하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다. 역시라면 역시인데 네이버 블로그에는 협찬 광고글이 많다.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할때는 마지막 줄을 잘 보자. 정성스럽게 쓴 글도 읽어보면 마지막 줄엔 협찬이나 기자단의 글이다. 협찬받아 쓰는 글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제품 홍보하는 글이다. 그래서 네이버는 물론 다음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았다. 상반되는 내용을 적어서 해보.. 더보기
분유포트 보르르 분유포트란?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분유포트를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알고는 있었지만 첫째아이 키울때에는 분유포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일반 포트기로 물을 끓여서 적당한 온도로 맞추어서 사용했다. 왜 그랬는지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온도조절을 잘해서 첫째아이 분유를 잘 타서 주었다. 그런데 이번 둘째때는 와이프의 권유로 분유포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도 이미 골라놓았었다. 바로 아래에 있는 분유포트이다. 보르르라는 제품인데 웬만한 분유포트는 저런 모양으로 생겼다. 분유포트의 주 기능은 온도 조절 기능이다. 물을 끓이는 기능은 일반 포트기와 동일하지만, 끓인 후 설정한 온도대로 유지시켜준다. 설정 온도 미만으로 떨어지게되면 다시 가열하는 방식이다. 분유 포트마다 조작법은 다르.. 더보기
폴란드 멸균 우유, 믈레코비타 3.5% 어떤 우유를 먹어야 할까? 어느 순간부터 낙농업계에 대한 글을 보았다. 기사로도 보았고, 소문으로도 들었고, 가격으로도 느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중요하지 않다. 소비자의 경우 물건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이라고 해도 가격을 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 가격이 싸고 영양분도 좋다면? 당연히 그것을 고를 것이다. 필자가 쓰고 싶은 중요한 것은 생우유와 멸균우유 중에 어느 것이 좋은가이다. 좋다는 것은 물론 가격도 포함되어 있는 필자의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된다. 폴란드 멸균 우유란? 유럽 우유로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확히는 폴란드 우유라고 한다. 폴란드에서 방목하여 키운 젖소에서 짜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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